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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브로큰로즈 '껀수'를 끝맺으며
게시물ID : freeboard_282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추참치
추천 : 7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1/27 02:48:17
'오유의 정' 이라는 소재에 관해, 오늘의 유머를 이용하고 덧글을 달며 유대감을 가지시는 여러분들의 자긍심과 일면에있을 계층적 보상심리가 상충되고 있는건 나만의 생각인가

오유가 변했니 어쩌니 하시는 분들은, 변화를 수용할수 없는 보수파이신가

누군가 말했습니다
'세상에 안변하는게 어딨니?'

네, 누가 말했는지는 모릅니다

이번에 반짝군주님의 센세이션한 넷카마 사건과 그 파해침에 일조했었고,
뒤이어 중요정보에 한시간이상 '낚시꾼(실제 이 사람이 반짝군주였다니. 아 세상아)'과의 대화끝에 
대략적인 사건의 진실을 알게된 브로큰로즈님.(넷카마의 사실상 진실은 브로큰로즈님이 증명했음)
오유 자게에서 실타래가 풀려나간 것이라, 그 당시의 자게를 자주 안오셨다면 잘 모르시리라.

뭐, 어쩌리. 그 공간과 그 시점에 내가 있었다고, 이렇게 말하고자 하는 저의 잘난척을 용서하시라

아무튼 몇몇은 서로의 생각과 주어진 것, 대화를 통한 자백을 기어코 받아낸 브로큰로즈님의 정보인포메이션의 공유는 과연 놀라웠다

아직도 반짝군주를 위해 공개를 안하시는 브로큰로즈님이신것도 놀랍다

넷카마의 특질이 그러함인가.
성격을 종잡을수 없더란 말이다.
객미를 사칭했다고 본인이 그랬었다. 
합성은 왜 조작인걸 알아챈건지 의구심을 표하는 18세 전선미라는 여고생 연기를 했다.
dn이 어떻고 아이피 어쩌고를 한다
1대1통화를 하자고 두시간여를 실갱이를 했는데도 이뤄지질 못했다가, 이튿날 예의 브로큰로즈님의 글이 올라가서 통화를 했나보다
뻔뻔한 응수와 계속되는 자기부인과 번복들.

글을 올리고 난뒤, 브로큰로즈님과 따로 이야기해 기존 글들 삭제하도록 유도하고 이젠 동정여론 조작도 했더라.
그 동정여론을 보자면, 제가 최고의 죄인입니다. 뭐 그 식인데, 그 뉘앙스는 갓 사건이 일어났을때부터 인지됨이다.

사칭과 조작으로 피해본거 없지 않느냐고?

사람의 믿음과 동정을 조작하고 배신하고 뒤에서 즐겼을 그 행동을 어째서 이해해주려는지 모르겠다
해명글 올리고, 몇몇은 다 예상이 되었을것이다. 또다른 격발의 시발점이 되지는 않을까-하고

그리고 그렇게 되었다.

나도 남자인지라 브로큰현주님의 당차고 (허이구 막 이쁘기까지해) 맺고 끊는것도 확실하고 관점을 두루보기에 참 기꺼웠다
그랬기에 종종 더이상 관여하고 일일히 대응해서 일어나는 반작용을 조심하시어라.고 했었다

나와는 다른 신념이 있는데, 내가 말해서 될것은 아니었나보다.
어쨌든간, 브로큰로즈님은 어제 새벽을 기해서 다른곳으로 떠나겠다 하였음이니.

친교의 장을 버리게 된 나로서의 사감이 담긴 사견과
객관적으로 이일이 여기까지 치닫게 된 유감과
결국 이런 일은 계속 반복될수 밖에 없는데,
반복된 일에 관해 눈팅하다 들고 일어난 용사들이 지난 경험을 살려서 더 슬기롭게 갈수는 없는걸까


누구나 저마다의 생각을 가지고 표현하고 설득할수 있는것만큼
남의 생각을 귀 기울여듣고 받아들일수 있어야 한다.

속된말로 공자촛대뼈까는 소리는, 스스로에게 되집어 자신이 받아들일수 있는 문제라면.
..후우 그것도 참 애매한 문제이다. 당해보고 아파보고, 직접 느껴보지 않은 사람만이 그런 자격이 있다고생각한다





음...에.. 쓰다보니 결국 개똥같은 이야기가 범벅되었기에 촘 정리하자면-

불변이란 없으니 변화속에서 스스로를 단련하자. 라고 저도 공자촛대뼈까면서 말맺음

길어서 재미도 없고, 관심도 없겠지만, 다 읽고 반대나 신고라도 한번씩 찍어주시면 감사하겟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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