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롤을 하는데 자꾸짐
어린친구들이 자꾸 시비걸고 하....
기분이 매우나빳지만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청년이 되기위해 막판을 돌렸음 본인은 케이틀린 원딜을 했고 서폿은 블크였음 그블크님이 음주롤중이라면서 혼자 ㅎㅎㅎ좋아하심
겜을시작하고 정글리쉬를 하는데 인베와서 한명 따임 ㅜㅜ 우리블크님은 오히려 자기가 음주롤중이라... 죄송해요 ㅜㅜ 라하심 이제 봇을가는데 이분이 손을 날리는 족족끌어오셔서 쉽게 킬을먹고 피를깎일일도 없어서 4천골드쯤 모여서 처음 집을감(풀피였는데 템차이가 점점나길레 한번들름) 이제 슬슬 미드로 모이는 추세에서 8킬정도 하고 한번죽어서 부활을 기다리며 블크님 완전 잘땡기시네요 라했더니 블크님왈 제가  술을먹어서.... 아니 무슨 취권의 달인임? 술마시고 이게 가능? 그렇게 30분만에 14킬 3댓 9어시로 넥서스 뿌심 게임종료하고 홈으로 나와봤더니 팀워크 두개받음.... 잘한건 블크님인데 왜 나한테 칭찬을..... 음.... 어.... 사람들이 왜 하나같이 끝을 어떻게 내야될지 모른다고하는지 이제알겠다.... 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