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걸어다니고 눈치 봐 가면서 숟가락 얹어가며 연명하는 무과금 초짜입니다
탐색하다가 제가 직접 띄운 강적들은 직접 잡아볼려고 노력하는데
아직 덱을 제대로 못 만들어서 그런가.. 지금 40렙 좀 넘은 애들 나오는데 두세번, 어쩌다 네번은 쳐야 겨우 잡거든요 ;;
근데 꼭 두세번 쳐서 피통 40만쯤 되는거 5~6만쯤 애매하게 되면 그때와서 잡아먹는 사람이 있네요
어쩌다가 BC 모자라서 발견해놓고 손 안 대고 잠깐 기다리고 있으면 숟가락도 안 올려요
숟가락 올리는 사람들은 애초에 처음부터 비스크 같은걸로 치던데 앞에 말한 사람들은 꼭 애매하게 남았을 때 먹네요
두세번 쳐 놓은거, 딜은 30만 넘게 한거 보고도 그러는건 일부러 그러는건가요?
그정도면 본인이 잡겠다는 의사가 충분히 전달될거라고 보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