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제 저녁에 첫서큐가 열의를 주더니,
첫 고엘쿨에서 이터널페이드라는 쓰레기템을 줘서, 에이씨 줘도 이딴 완제를 주냐 하면서
두번째판을 들어갔더니, 레전더리캡을 똭....!!
뭐지뭐지 오늘 무슨날인가? 하고 중앙정원을 갔더니 부서진 깃털 이어링을 똭!!
헐... 하고 토르를 돌았더니 스태프를 똭!!
아 행복해요... 살다보니 이런날도있네요...
근데 소심해서 운을 다써서 어제 죽는거아닌가 조심조심 살았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