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박스에서 좁은 통로 지나가다가 옷이 두꺼운 탓에 선반에 있던 화분을 떨어뜨려서 어쩔 수 없이 데려왔습니다.
이왕 데려온거 잘 키워보려구요 이것도 인연이라고..
근데 이름을 몰라요
그땐 경황이 없어서 그냥 얼른 계산해서 가져왔는데 뒤늦게 생각해보니 이름도 모르고 키우긴 좀 예의가 아닌거 같고 ㅋ
이 놈의 이름을 아시는 분 혹시 있으시려나 해서 올려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