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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학생문제 입니다
게시물ID : law_1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신혜누나
추천 : 2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5 18:27:34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이구요 현재 미술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가르치는 학생문제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정규수업외의 수업하는반을 개설해서 의무적으로 학생에게 수업을 들으라고 강요하는데요 학교에 부모님이 수차례 전화를 해도 


도통 빼주지않는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미술을 한다고하면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도않구요. 심지어는 애들이 다 보는 앞에서 교과성적등으로 비꼬는 말을 해서 모욕감


을 주기도 한답니다.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학생도 마음 고생이 심하고 지금은 눈치받는거에 지쳐서 전학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에요


부모님이랑 대화를 할때는 좋게 말하면서 학생 면전에서는 전학가라는 말을 서슴없이 한다고합니다.


저는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입장이고 군대를 가야해서 곧 그만 두는데 제가 아끼는 학생이라서 꼭 이문제는 해결해주고싶어


요.


기본적으로 학생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는 선생님의 인성 자체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처벌을 할수는 없겠지만 이런 경우 대처가 가능


할까요?


정규수업만 하는 것이 일단 첫번째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담임선생님이라는 사람때문에 학교를 다녀도 계속 마음 고생할것 같아


요. 강한애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여린면이 보이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 


타지역으로 전학을 가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답변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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