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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글 쓴 사람인데
게시물ID : gomin_630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BiTiOn
추천 : 0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16 19:51:5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커서 내가 초3부터 고3까지 가르치다보니 어느순간 내가 어릴 때 듣고 싶지 않았던 말을 그대로 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더라.
 그걸 깨닫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릴거야.

이 말을 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짜증났어요.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30311173310195관련뉴스.

 

그 시간을 주지 않는데요. 제가 이러는 것 조차 허용되지 않아요 6학년인 제가 매일 학원 11시까지 다니는데 그 시간따위에 연구?
  나는 그런 잔소리가 아니라 너무 공부를 강압적으로 한다는거죠. 6학년 학생이 고 2걸 배우고 있어요.
 제가 그런데 우리 반에는 2학년짜리가 중 3 공부를 배우고있죠. 강남오면 다 그래요. 전 지쳤어요. 어른들 행복을 위해 공부하는것 같아 싫어요.
 식사예절? 반드시 지켜야 하는거 압니다. 근데 공부를 꼭 해야합니까? 공부는 선택 아닌가요? 이제 저희 공부 많이하는 6= 공부 좀 덜하는 고 2입니다.
 자기개발할 시간을 줘야 자기개발을 하던가 말던가 하죠. 학교 갈때 나가서 밤 11시에 들어옵니다. 저녁? 컵라면으로 때워요. 전 여가시간 하는게 고작 토요일 1시간. 어쩌라고요? 그런 어른들이 옳습니까? 저희 아버지보다 제가 일 더 많이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사회는 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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