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일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야근하고 철야 밥먹듯하고 토요일 근무도 너무 잦았네요.
회사 경영 방침 자체가 사람 줄이면서 미친듯이 쥐어 짜는거라서.
저 여기 나올 때 한국인 여덟명 있었는데 지금 네명으로 줄고 ( 해외근무중 ).
일은 미친듯이 많고 끝나지도 않고.
생산 담당 하는데 6시부터 22시까지 2쉬프트 돌아 가는거 거의 뭐 매일 끝날때까지
상황 터지는거 막을려고 지켜보고 있네요.
오늘도 분명히 상황 터질꺼 알고 있었기에 여섯시에 출근해서 지금 23시 08분인데 퇴근 못하고 있네요.
이러고 야근수당은 안주고 이건 무슨 노예도 아니고 진짜..
다 이러고 사나요?
다들 철야를 이렇게 밥먹듯 하나요?
두명 뽑아서 2쉬프트 돌릴 현장에 나하나 박아놓고 이러고 있는듯 진짜..
주중엔 미친듯이 일하고 주말엔 어디 갈 생각조차 못하고 정말 잠만잠..
사람 진짜 방전되네요.. 진짜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