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우리나라와의 평화를 운운하며 화해모드로 분위기를 만들어갔으면서 군사훈련을 했다고 우리측의 입장을 자세히 들어보려 하지도 않고 오직 심한 배신감과 분노밖에 느끼지 않겠다고? 도대체 어떤게 진심인지.... 정말로 우리나라와 궁극적으로 화해를 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지금 너희가 말하는대로 우리나라와 적대국으로 나뉘고 싶은건지? 비록 같은 한민족이지만 너희 마음속으로 계산을 세우고 맞춰서 왔다 갔다 입장을 돌변하는 너희를 보면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