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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공사 때 노예된 썰
게시물ID : military_17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라쿠마★
추천 : 2
조회수 : 11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0 22:30:14
상병때 진지공사를 나갔음
산 속에서 돌을 날으른데
속도가 안나는 거임
중대장은 갑자기 팬을 꺼내더니
돌을 짊어지고 오는 병사 팔뚝에
번호를 씀 1번 2번 한 13번정도 쓴거 같음
뒷 번호가 먼저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거라고 함
이건 노예도  아니고 해도 너무한다고 느꼈지만
말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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