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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쓰는 자전거입문기...? 2
게시물ID : bicycle2_5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굴
추천 : 3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23 08:57:48






제 경우에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니(자전거 말고 진짜 여자사람요. 바람불어 넣는 인형도 아님. 진짜 사람임)


그 다음달에 바로 여윳돈이 70만원정도 남드라구요...








그렇게 샀던게 티티카카 스피드...



그리고 그 후 하나 하나 부품업글해나가다가 결국 프레임을 당시 트리곤에서 나왔던 미벨 카본 프레임으로 바꿨었어요.



이건 미니벨로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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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신도림에서 압구정까지 자출하자길래 그 다음달에 함께 자전거를 샀었죠.


그게 KONA 신더콘 이었을꺼에요.


그 후 접이식인 허머로 바꾸었었죠.



이건 MTB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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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벨을 타다보니 뭔가 좀 큰 것도 타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미벨 분해해서 팔거팔고 남길꺼 남기고, 


스캇 CR1 Team 프레임 중고로 싸게 구하고 바퀴사고 해서 


조립했어요.



이건 로드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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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인 순서상 


MTB == 이후 3년 ==> 미벨 ==> 로드


입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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