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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게시물ID : sisa_43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추참치
추천 : 0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2/16 20:17:40
[ 세계와 한국의 낙태실태 ]

세계적으로는 일 년에 약5천5백만~7천만 명 정도의 어린 아기가
낙태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낙태가 합법화된 나라의 대표적인 예로 미국을 들 수 있는데,
일 년에 약 160만 건의 낙태가 보고되고 있다(인구 2억 4천만).


한편, 낙태가 원칙적으로는 불법화되어 있는 이 한국 땅에서도
미국의 건수와 거의 맞먹는 연간 150만 건의 낙태가 추정되고 있다(인구 4천백만).
그러므로 한국은 인구대비 낙태건수는 세계 1,2위를 다툴 것으로 짐작된다.


한국의 경우 출산(60~80만)의 약 2.5배 정도의 아기가 낙태되고 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기혼여성의 53%가 1회 이상의 낙태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미혼여성의 약 30%가 낙태를 경험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미산부(출산경력이 없는 사람)의 46.6%가 낙태를 한 것으로
보고된 것으로 보아 첫 아기의 낙태가 대단히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연간 150만 건의 낙태건수에 평균 시술비를 곱해보면 낙태를 위해
소모되는 비용이 연간 최소 750억원 이상 된다.
의협공제회의 자료에 따르면, 1982년부터 1986년 사이의 의료분쟁
1,224건 중 184건(15%)이 낙태와 관련된 것이었다.


70년대에 결혼한 부부의 피임률이 15~20% 였던 것에 반해
90년대에 들어서서는 80%달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낙태율이 늘어 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누가 낙태를 그렇게 많이 하고 있는 것일까?


청소년 임신이 심각하다고 말들을 하는데 미혼모 보호소에 입소하는
청소년 미혼모의 숫자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기현상을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
미혼 또는 청소년의 낙태가 급증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매년 70∼80만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는데 비해 
매년 낙태 건수는 200만건에 이르는 
세계 제1의 낙태 천국이다. 

이중 60%정도가 10대와 20대 초반의 청소년들
50만건 정도가 19세 미만의 미혼모로 추정
하루 평균 5,560여명
매 시간 230명의 태아가 강제로 살해

미국의 경우 2억 5천여만명의 인구에 
매년 170여만명의 낙태행위가 있는 것에 
비하면 대단히 높은 수치이다. 

이는 우리사회의 성개방 풍조로 음란·퇴폐문화가 만연한데다 
순결가치관이 희박하기 때문
근래에 와서는 여학생들이 윤락가를 직접 찾아가 돈을 버는 일이 다반사
낙태계를 조직하여 낙태수술을 자체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는 실정

97년 9월부터 98년 8월까지 검찰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를 단속한 결과 
10대 청소년 접대부 5,048명을 적발한 바 있다. 
이들 중 86%인 4,345명이 윤락행위까지 
44%가 중학생(초등학생 3명 포함)

성상담결과
미혼여성의 18.5%가 낙태경험
16∼20세의 여성이 25.6%(전체 미혼여성의 4.9%)나 된다. 

성경험이 있는 여학생의 64.3%가 낙태경험

학교 화장실이나 공부방, 심지어는 등교길에 출산하는가 하면 
지하철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아 죽이기까지 

서울 모 산부인과의 경우 하루에도 수십명의 10대 소녀들이 생명을 잃을 지도 모를 낙태수술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는 사실



=
알몸졸업식 밑에 달린 리플 '낙태계'를 보고 충격받고 검색
대략적인 수치의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나라 소돔임? 아니면 고모라임?

공창제도 하려고 해도 탈, 안해도 탈.

우왕ㅋ굳ㅋ. 대한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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