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 전까지 기간이 무려 5달이라....
집에서 아들이라 챙겨주는 부모님에게.....
동생이라 챙겨주는 누나에게 정말 미안함 뿐이었는데
오늘 다행스럽게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잡게 됐어요.
이제 제가 모두를 행복하게 해 줄 차례인 듯 싶네요.
'잘될거야, 괜찮아'라고 한 마디씩 응원 해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