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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했당
게시물ID : gomin_642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VD
추천 : 1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7 01:56:28

한 남자가 아르바이트를 했다.

외로웠다.

어떤 여자가 좋았다.

사귀자고 하기엔 좀 아닌거 같았다.

그녀를 좋아하는 형이있었다.

놓치기싫어서 그녀를 잡았다.

다행히 그녀도 나를 좋아하는거같았다.

사귀게 되었다.

내가 실수를 종종했다.

변명을 하자면 그녀는 내 첫사랑 이였고 그래서 내가 많이 서투르고 나 혼자 애탔기 때문에 나 혼자 종종대는거 같고 그런거 그런기분이였다.

사귀다보니 그녀보다 내가 그녀를 더 좋아하게되었다.

41일째 그녀가 이별통보를 했다.

나는 아직도 사진첩을 들어가기가 두렵다.

애리다.

애리다는게 무슨말인지 몰랐었는데 애렸고 애리다.

해어진지 3달좀 넘은거 같다.

애리다.

알바가 끝나고 밤에 데이트를 했기 때문에 밤만되면 그녀 연락을 기다리는 습관이있어서 밤이 싫다.

자면 그녀가 연락할거같았기 때문에.

지금은 연락이 올리 없지만.

없어서 밤이 싫다ㅏ.

취했다.

아 . . ..  .. . . .  .한번도 얼굴보고 사랑한다고 해준적이 없다.

돌이켜보니 사랑이였다.

참 많이 사랑했었다.

사랑했다 내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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