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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43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iryTales★
추천 : 0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8 08:57:51
몇일전에 저한테 관심없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글올렸던 사람인데
어제 어영부영 약간 얘기를 하게됫는데
역시나 아니더군요
그래서 시원하게 털어버리자 했는데
그 이후로 오늘 아침까지 잠 한 숨 못자고
속엔 열이나고 답답하면서 토할꺼같이 울렁울렁..
예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을때도 별다른 이상없었는데
왜 이러나 싶네요 하
나이가 들어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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