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동센터 목사가 비리와 횡령이 심해서 인실좆 시키려고 한다고 글을쓴 공익입니다.

 

1주일 가량 지났구요 여태까지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저희 공익들은 지난주 금요일에 병무청 공익 복무지도관에게 전화를해서 이번주 월요일날에 병무청과 시청 공익 담당자 공무원이 같이

 

센터로 나오셨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있었던 일을 A4용지 2장분량 가량 써서 그분들한테 제출하고 그분들이 제가 쓴글을 토대로 목사와

 

대화를 하셧고 결국엔 저희 공익 두명을 다른 근무지로 바꿔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후에 목사반응은 냉랭하게 저희 한테 아무말도 걸지않으시고 점심도 항상 같이 먹었다가 저희 공익보고 알아서 나가서 사먹고 오라고 하는둥..

 

뒤끝이 심하게 대하셨습니다. 한마디로 나이 65살드시고 삐지신거죠 자기가 여태까지 저희한테 했던 인격모독적인 언행은 생각하지도 안고 말이죠..

 

저희 공익들은 4월1일부로 새로운 근무지로 가게되구요

 

인실좆 시킬만한 증거자료는 일주일동안 일하면서 계속해서 운영비 지출결의서에서 프로그램 강사비 25만원씩 수업도 안하고 빼간 기록 서류

 

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놨구요.  무주 리조트에서 환불받은 나랏돈 자기 개인통장으로 입금시킨 사실도 사회복지사분한테 물어서 몰래 녹음했습니다.

 

저희 외삼촌께서 시청 여성가족과 에다가 이미 말씀하셨구요 바로 감사나오면 이상하다고 여길까봐 시간두고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감사나오면 감사하는분께 제얘기해서 저한테 감사하시는분이 오시면 제가 여태까지 찍어놓은 사진과 녹음파일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이정도가 현재 일주일이 지난 상황이구요 현재 진행형입니다.ㅎㅎ

 

증거자료 충분히 가지고있으니 더이상 빼도박도 못하고 목사는 처벌받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