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임여 질질 끌어서 ㅈㅅ...
카톡이 온 저는 무지무지 설렜음
근데
그뤈데!!
그란돼!!!!!
저 오늘 몸살감기 너무 심하게 걸려서
오늘 수업 못나갈것 같아요
....
아..
실망한 나는 그래 몸관리 잘하고 수업보다 너 몸이 중요하니까.. 푹 쉬어..
하고 카톡을 보냈음
그날 수업은 의욕상실한채 .. 슬픔에 빠져 수업을 무사히.. 마치긴 했지만 왠지 아쉬움이....
그리고 지금까지 그녀에가 답장은 없음...
카톡은 없음...
아.. 너무 힘듬 요즘.. 이게 고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