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하는 여자사람인데요..;
방금 좀 소름돋아서 글씁니다ㅜㅜ
오늘도 혼자 사무실에 있는데 갑자기 문열려는 소리가
 들리는거예요;음악 안듣고 다리미질하고있는데
한두번 돌리다가 가길래 무서워서 가만있었음;;;;
맨날 혼자 있으니까 늘문 잠구고일하긴하는데 
가끔 안잠구는데  열어뒀음 어쩔... 
그냥 음식시킨거 잘못배달오나싶었는데 창밖에보니 배달원
오토바이긴한데 수거한그릇이나 배달간 그릇도없고
배달왔다면 음식왔다하고 얘기하지않았나싶어요...
무서워서 가고나서 보니 음식점 전단지같은것도 안붙어있음..;;
전에 친구왔을때 중국집 시켜먹었는데 그배달원인가싶기도하고...
계산하면서 너무 사무실구조나 둘러보는게 좀그렇다고 친구가얘기해줘서
조심한다고했는데 으ㅜㅜ...

휴 안그래도 제가 젤늦게퇴근하고 복도 불도 맨날끄는데
(건물주아저씨가) 오늘은 일찍 가야겠네요;;;;;

별건아니지만..무서워서 올려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