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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 관련 토론 두개를 봤습니다.
게시물ID : sisa_377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쇠소깍
추천 : 2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07 23:30:43

방금전 sbs뉴스보며 세상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범기(욱일승천기)를 어떻게 모를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사가 부끄러운 사람들은 좋아하고 있겠죠.ㅠㅠ

요즘 친일관련 토론두개를 봤습니다.
[MBC 100분토론]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oron/vod/index.html
회차 바로가기로 보시면 됩니다. 2009년 11월12일 442회입니다.
1. 주제 : 친일인명사전 논란
2. 방송일시 : 2009년 11월 12일 (목) 24:10-(100분간)
패널 : 주진오, 박한용 

          허동현, 주익종 


[KBS 심야토론]
친일명단 공개 - 역사 반성인가, 폄훼인가
방송일: 20080504
http://www.kbs.co.kr/1tv/sisa/toron/vod/1522283_1063.html
패널 : 김삼웅, 박한용, 임헌영

         박효종, 이재교, 허동현


심야토론은 영상이 작고 흐려서 음성으로만 들었습니다.
토론중 김상웅(전 독립기념관 관장)씨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 친일청산을 반대한 부정혼자들의 몇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해방직후부터 거의 똑같습니다.
1. 과거를 잊자는 망각론(과거는 잊고 미래를 얘기하자)
2. 모두가 친일했지 않았느냐 일제치하에서 살았으면 친일했지. 그런 공범론
3. 한때의 친일로 사람을 매도하지 말라 이게 소위 말하는 공과론입니다.
4.  친일을 좌경으로 밀어붙이는 색깔론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5. 국민을 분열시킨다. (과거 매국노들,친일파들을 청산하자는게 왜 그게 국론을 분열하는것인가?)
6. 정치적인 배후가 있지않는냐 하는 음모론.

 

그리고 깐느의 명언도요.
[과거의 잘못된 범죄에 대해서 반성하지 않는것은 미래의 범죄를 용인하는것이다.]

 

그리고 친일명단공개에 반대하는 박효종씨가 이번 박근혜 인수위원회에 들어갔었습니다.
박효종씨는 뉴라이트이고 뉴라이트는 대안교과서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대안교과서의 내용은...아래영상 3분20초에 자세히 나옵니다.

 


과연 박근혜 정부에서는 역사를 어떻게 가르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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