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게임비내기 해서 져도 쿨하게 웃고 넘어가고 싶은데 지면 짜증나고 집에오면 생각나고~~
여자친구랑 싸워도 내가 접고 들어가서 미안하다는 말 먼저하고 풀어주고싶은데 그게 또 그때 당시에는 잘 안되고~~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 소리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싶은데 표정 안 좋아지고 자격지심 생겨서 괜히 감정적으로 반응하게되고~~
하~~참 힘드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