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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 자고 딸 아이 생일상 차려 줬어요~
게시물ID : boast_4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주레인저
추천 : 11
조회수 : 22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10 13:09:09

 

딸기모양 쿠키~  복분자 가루하고 녹차로 색깔 줬어요~

 

 

생과일 타르트  ~     타르트 반죽에 직접 만든 크림치즈 얹고  생과일로 데코~~

 

갠적으로 너무 맘에 드는 비주얼이라  확대 한컷 ㅋㅋㅋ

 

 

미니  핫도그 샌드위치~     식빵과 비엔나 소세지,  그리고 약간의 야채.... 

 

 

생일  축하 해주는 반 친구들에게 줄 답례     호두파이~

 

 

비주얼을 흐트리지 않고 잘 옮기기 위해.. 상째 들고 간건 유머 ㅋㅋ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를 해야 하는데..  다른 엄마들 처럼 그냥 케익에 과일, 음료수만 보내기 그래서.. 며칠전부터 메뉴 찾고 준비했네요

선생님들은  이런엄마 첨 봤다 하고

딸 아이는..  이렇게 해주는 엄마는 우리 엄마 밖에 없다고 하고 ....

두시간 자고 몽롱하지만  너무 뿌듯한 생일 상 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어쩐지 요즘 대세인 연아양을 닮은듯 하여  넣어 봤어요^^

 

 

저렇게 이쁜 애가  내딸인거 자랑~~

딸을 위해 .. 이렇게 노력할수 있는 엄마라는거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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