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두산팬... 토요일 직관
저는 홍성흔주장 팬이고, 같이 가신 분이 민병헌선수 팬이어서
그나마 민병허니 가까운 외야에 일찍부터 자리잡고 치맥하며 응원했네요.
선발 아니었지만 대주자로써 치고달리기 멋진 주루플레이... 그리고 그걸 가능케 해준 홍선수의 안타!!
정말 재미있었네요.
게다가 오늘은 쓰리런 이라니...
경찰특공대가 되어서 돌아온건가???
선발 김상현선수!!
이날 완전 잘던졌죠.
저도 애국가 제창....
기종은 핀이 잘 안맞는 늙어버린 d80에 여친렌즈랑 카페렌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