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북한 기사 반응보면, 죄다 돼지들 목을 따라! 인민이건 군이건 다 쓸어버려라!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딱 북한 애들이 저런 포스터 쓰고 지들끼리 정신승리하고 살던데. -_- 제가 요즘 네일베이트만 보긴 하지만서도)
내가 대학 다닐당시에만 해도 7~8년 전에는 북한이 도발이나 먼가 행동을 하면 분석하는 반응이 많았음.
예를 들어 이번에는...
계속되는 핵 발언은 북한이 이란에 핵능력을 보여줌으로서 거래를 쉽게 하기 위함이구나, 그러면서
이란에 핵기술을 팔수도 있다고 미국에게 계속 어필을 하는거구나.
공식적인 루트는 아니지만 미국의 민간 루트를 통해서 북한과의 협상이 이루어지는 걸로 봐서는
여기서 서로 이해관계 정도를 파악하고 곧 공식적인 협상이 있겠구나... 등등
요즘은 정말 시계가 거꾸로 간다는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