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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성들이 대체 복무를 하는것에 찬성 합니다
게시물ID : military_19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토콘트리아
추천 : 15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15 15:19:55

이러니 저러니 국방 목적으로 여성을 투입 시키기엔 제도적 개선이나 예산등 걸리는것 들이 너무 많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호이도 계속되면 둘리인줄 아는거마냥

 

병역 의무따윈 개나 줘버려 그딴거 안먹어 권리는 다 쳐묵쳐묵 할꺼야

 

절대로 앞으로 군대갈일도 없고 아무리 이제와서 가라해도 엄청난 반발로 안가게될껄 알기에

 

공익근무 요원의 개념으로 대체 복무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제복딱입고! 나라사랑 마크 딱 달고! 미소 장착하고!

 

일자리야 얼마나 많습니까

 

국공기업,구청,동사무소 민원 상담,복지관,공영주차장,국공립어린이집,공공기관 환경미화,지하철,

 

국가에서 인증받은 요양,보육시설,여러 상담센터 등얼마나 많습니까

 

그에 맞는 직무교육을 군사훈련과 같은 수준으로 동반하여

 

개인이 맞은바의 직무의 전문성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여성 개개인에게도 이득 아닙니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그들의 노동력이 사회적 서비스의 질을 높일수 있다면 좋지 않겠습니까

 

물론 월급은 사병월급으로 7만원! 을 받아봐야..아..

 

내가 지금 노예구나!

 

출근해서 대체 복무로 월급 7만원받고 이짓하는것도 짜증나죽겠는데

 

저기 전방에서 x뱅이 치는 내 남자친구들은 얼마나 빡쎌까

 

그동안 난 참 많은걸 누리고 살았구나

 

나에게 관심없이 쌀쌀맞던 재수없는 옆집 철수마저

 

멋진 남자였구나 한국남자들은 다들 매너남이었어

 

외국 영화에서 구두신겨주고 차문열어주는것만 보고 매너쩐다 멋지다 했었는데

 

얘네는 잠도 못자고 나를 지켜주고 있었구나 흑흑

 

매너쩐다 코리안가이즈

 

단적으로나마 이런 불합리에 대해 체험해봐야 내가 개념&염치 좀 가지고 살아야겠다하죠.

 

발톱 때 만큼 이라도 본인이 겪어보고 느껴봐야지 역지사지, 이해,공감으로 발전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이건 이 문제에 관해서 적에 가까운 남성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 보단

 

진정한 평등의식과 합리를 추구하는 여성이 존재한다면 본인들이 나서 우리도 이런 의무는 질수있다, 이행하겠다 라고

 

절충안을 내놓아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문제가 확실히 존재하고 보이는데도 쉬쉬~수수방관하며 그래 너네 고생한다 힘들겠네 토닥토닥 거리는것은 방관 밖에 안되는것 아닙니까?

 

국내 상황에서 부자가 부자 증세 막는것과 다를바가 무엇이지요?)

 

이것만 듣고도 당연히 하기 싫다하겠죠

 

그럼 군역세 조로 돈좀내라 하면 내가 왜내냐 돈없다 니가뭔데 싫다하겠죠

 

그럼 뭐할껀데요 뭘할수있습니까?

 

휴가나온군인이랑 놀아주고 술얻어먹기요 답장쓰기 싫은 편지써주기요 콜렉트콜 받아주기요?

 

그런거 말고 말입니다.

 

아 임신하기 생리하기요?

 

그냥 글을 그만 쓰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제도 추진의 가장 큰 순기능은

이러느니 드러워서 그거 그거! 그거 세금 잠깐 내고 말지 ! 퉤 쪼잔한 새끼들 같으니라고 먹고 떨어져라 퉤 !

라는 여성부의 넉다운으로

미필자 남,여 비현역자 들에게 군역세를 과세 하여

일반 사병들이 조금이라도 현재에 이 불합리한 체계에서 편해지길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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