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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본 챔피언2
게시물ID : lol_215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인슈타이너
추천 : 0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4/17 04:19:02

이름은 못정했구요. 대충 호칭은 연쇄 마법사(체인 캐스터)?로 정해봤습니다.

 

컨셉은 청년마법사인데 어렸을 때부터 비전 마법에 뛰어난 소질을 가지고 있던 아이인데,

 

방랑하던 라이즈가 그 소년을 보고 얘를 키워서 제라스에 대항하는데 써먹어야겠다 싶어서 데리고 가서 비전 마법을 가르칩니다.

 

그렇게 라이즈를 스승으로 두고 비전마법을 배웠는데 얘가 실력은 갖췄어도,

 

성격이 경망스럽고 남의 시선에 띄이는 걸 좋아해서 사고를 많이 치는데요.

 

결국 라이즈가 빡쳐서 그럼 한 번 제대로 미쳐 날뛰어봐라 하고 소환사의 협곡에 데려왔습니다.

 

이게 배경스토리에요.

 

 

스킬은

 

패시브: 스킬을 사용하고 난 후엔 x초 동안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x% 증가

 

살아있는 번개Q: 대상에게 살아있는 번개를 발사합니다. 번개는 대상에 x초 동안 머무르며 적일 경우 x의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전하 1스택을 쌓습니다. 전하의 스택은 x초 동안 남아있습니다.(쿨타임은 긴 편이지만 주력 스킬로서 이 챔피언의 모든 스킬은 이 스킬 사용 후에 연계됩니다. 번개는 아군, 적군, 미니언, 몬스터, 와드 가리지 않고 발사가능하며 자신에게도 쏠 수 있습니다.)

 

갈라지는 번개W: 대상에 머물러 있던 번개가 최대 3개로 갈라지며 사정거리 x이내의 대상으로 옮겨집니다. 적일 경우 살아있는 번개의 1/2의 마법 대미지를 입히며 슬로우 x%를 가하고 전하 1스택을 쌓습니다. 전하의 스택은 x초 동안 남아있습니다. (쿨타임은 매우 짧고 Q를 쓴 후에 W를 연타하는 형식으로 광역대미지를 입히는 게 목표입니다. W는 본래 있던 대상을 제외하고 3명에게 뻗어나가며 번개를 발사한 동안 최대한 많은 적에게 여러 번 W를 맞춰야 합니다. 갈라지는 번개의 대미지는 갈라질 수록 줄어듬. 1/2, 1/4, 1/8 식으로.. 둔화 퍼센트도 마찬가지로.)

 

폭발하는 번개E: 주변의 모든 적에게 쌓여져있는 전하를 폭발시켜 적에게 전하의 수에 비례한 마법 대미지와 스턴을 입힙니다. 또한 폭발한 전하의 수에 비례하여 살아있는 번개의 쿨타임이 줄어듭니다.

 

궁극기R: 버프형 스킬. 챔피언의 기본공격이 마법대미지로 바뀌며 AP계수를 받게 됨. 또한 공격속도가 x%증가하며 기본공격을 가할 경우 적에게 전하 1스택을 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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