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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92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imar.16★
추천 : 0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3/21 01:04:31
1학년때 동아리 생활을 할 때에는.
우리는 굉장히 모범적이고 잘 돌아가는 후배라고 생각했죠.
복학하고 낚여서 회장이 되었는데.
오늘 연습에서 너무 결함이 많이 보이고 짜증이 복받쳐 오르더군요.
안 한다고 내빼는 놈이 한명 나오고, 예고없이 집으로 가고,
술독에 빠져서 헤롱 거리다가 늦게 오는 놈.
아. 과거의 자화상이 떠오르는군요.
참 나.
그 때. 좀 더 잘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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