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 서점 인터넷 판에 중고가 있길레 사려고 했더니 누가 들고 갔는지 없고....
그거 확인만하고 헐레벌떡 뛰어서 지하철 환승하고.... 
그 짓을 세 번 했습니다. 근데 갈 때마다 없더라구요.
별 수 없이 알라딘 인터넷 중고 서점에서 판매자 배송으로 구매 했지만
이틀 내내 상품 준비 중이라더니 일주일 지난 오늘 발송 취소 문자 날아오네요....
하 젠장 몇 천원 아낄라고 스트레스며 아까운 시간이며 다 허비해버리니 알라딘 개갞기 소리 하다가 에휴 한 숨 쉬면서 결국 새책 구매 했습니닷. 아 근데 원가가 많이 올랐더라구요. 도서관거랑 지금 가격이랑 2000원 정도 차이 나는거 같던데.... 많이 팔려서 값을 올렸나봐요. 젠장

그냥 푸념소리였습니다.
아, 그리구 이 책 문장에 도움이 많이 된데요.
비문 같은거 많이 고쳐주고, 한 번 사면 두고두고 보게 된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