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24일 충북 충주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 48kg급 결승에서 김다솜(19·수원태풍체)과 맞붙어 22-20으로 판정승을 거뒀다. 이시영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서 연예인 최초로 한국 아마추어 복싱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253969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