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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너무 기본적일 수 있는거라 죄송해요....
게시물ID : phil_5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선공유기
추천 : 1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4/25 00:55:03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보고 있어요. 거기 달린 역자의 해석을 읽으면서 문득 생각난건데요. 
그 사람은 철학을 뭐라고 생각했을까에요...

 문학과 역사와 철학이라는 인문학의 삼대 영역이 있는데  이 녀석들의 우위다툼이 전통이라고 말할 정도로 심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플라톤이 문학과 철학은 서로 해묵은 싸움을 하고 있다면서 불 난 집에 부채질을 했고,
텔레스는 문학에 철학적이라는 형용사를 붙여 주며 둘 사이에 화해를 시도 했다네요. 그 와중에 역사는 완전히 바보 취급 당하고 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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