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6살놈 23살년 결혼도 안하고 사고쳐서 이쁜 딸 지향이 낳음. 2 거의 낳자마자 26살놈이 마누라랑 지랑 돈번다고 거의 인연 끊고 살던 친누나한테 돈벌어 양육비 줄테니 지딸 키워달라함 그러나 그동안 양육비 제대로 준 적 없음. 그 사이에 지향이 생모 생부 이별..혼인신고도 안하듯.. 누나 남친과 결혼까지 미뤄가며 애기 키움.친딸처럼 1년 6개월 동안..남친도 완전 아빠였음.. 같이 이쁘게 잘 키움.. 갑자기 생모년 니타나 생부 아버님테 셋이 살집 마련해줌 애기랑 셋이 잘살아 보겠다고 뻥까서. 월세 집보증금 마련해주니 그 돈이랑 아가랑 데리고 도망가서 연락이 안됨 그동안 키워준 고모는 어떻게 아가를 찾아오려해도 그놈의 법이 친권 위주라 안됨 그런던 중 아가 태어난지 2년 3개월만에 뇌출혈로 죽어 간다는 소리듣고 달려갔지만 아가는 무지개다리건넘.. 알고보니 데리고가 살면서 아기 데리고 외출도 거의 안해본 듯하고 외출땐 아기두고 지혼자 나갔다 오고 문신 투성이의 동거남도 있었고 아기가 다쳤다는 날 주민들이 그 집 부부싸움 소릴 들었다고..자지러지게 우는 아기 울음 소리와 심지어 2월 20일부터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27개월된 아가를 혼자 아침부터 저녁까지 홀로 방치해둠.. 이건 내 추측인데 3월부터 ㅈㅣ급된 양육비 10만원 타 처먹으려고 그런듯 그런 생모년 직업이 어린이집 0세반 교사...진심 멘붕 경찰서에 탄원서라도 넣어 제대로 수사해 잡아 처넣야됨 진심 모르는 사람을 이렇게 저주해 보긴 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