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인간이 가장 게임하고싶어한다는 토요일오후 10시!
저는 롤이하고싶어 컴퓨터를 켰지요!
근데 화면이 안나옴ㅋ
그리고 일요일인 오늘 독서실에갔다가 오후10시쯤 집에 도착했습니다.
근데도 모니터는 검은화면에 내얼굴만 비추고 있어요. 못생겨서 한번에 알아봄ㅋ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 컴퓨터 화면이 안나와요 " 를 검색하고 10분동안 찾다가
파워? 인버터? 어쩌고 하는 소리를 보고는
시1발 수학도 못하는데 뭔 공학이여
하면서 폰을 집어던진채
모니터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야, 내가 만만하냐? 툭툭 퍽퍽
그리고 모니터를 들어올리고 뒤통수를 뙇 쳐줬더니!
화면이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든 기계든 매가 약입니다.
는 내일시험인 고1이었습니다 롤하러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