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국정원서 6개월 감금에 폭행·회유거짓 증언
게시물ID : sisa_383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체이게무슨
추천 : 4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9 09:36:23

기사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429083010619


본문 中: 서울시 공무원으로 일하다 지난 2월 간첩 혐의로 구속 기소된 탈북 화교 유아무개(33)씨의 여동생인 유아무개(26)씨는 28일 <한겨레>와 만나 "국정원 중앙합동신문센터(합신센터)에서 오빠의 간첩 혐의에 대해 조사받을 때 '큰삼촌'이라 불리는 (국정원) 직원이 제목이 쓰여 있는 종이를 건넸다. (내가) 거짓 증언을 대충 간단하게 쓰면 '큰삼촌'이 구체적으로 살을 붙여 컴퓨터로 쳐서 프린트해서 줬고, 그걸 보고 다시 (내가) 손으로 쓰는 식으로 증언이 완성됐다"고 털어놨다.


이미 시게에 뜬 내용이긴 하지만.....정황이 좀 더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서 올립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