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23살입니다. 군대갔다온지 2개월 됐구요. 키가 180에 몸무게가 75입니다. 많아 보이진 않죠? 내..죄송하구요 다리나 팔은 정말 살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뱃살과 허벅지네요. 하지만 특히 눈에 뛰지는 않아요. 벗지 않는이상 말이죠..(언젠가 여름에 뽀록 나겠지만) 그리고..볼살과 목살이 문젭니다.
요고 어케 빼죠??
군대갔다오니 위통도 쭐었는지 평범하게 먹고 군대가기전 식성을 버리고자 6시 이후에 배고프면 그저 따사한 우유먹고 맙니다.
그런데..이놈의 얼굴살이 참..
어떻게 빼죠? 사실 옆구리가 시려서 노력이라도 하고 솔로의 한탄이라도 하자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