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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쪽팔려...
게시물ID : humorstory_152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대
추천 : 2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4/16 01:05:19
오늘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있었더니 ..(시험공부 중..) 허리가 너무아파서 지하철에서 우리집까지 택시를 타고 왔는데. 내가 돈이 5천 8백 50원이 있었는데.. 2천 7백원이 나왔었는데.. 차비를 지불하고 잔돈을 세어보니 6백 50원을 줬네... 택시를 한번 쳐다보니 아저씨가 "이쉐끼야 50원짜리 줬어!"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뭐 그런걸 가지구..'라며 슬쩍 생을 까고 좋아라 허리아파도 참으면서 집까지 빠른걸음으로 걸어오고 집에 와서 지갑을 꺼내보니.. 아... 내 삼천원.. 아저씨의 눈빛이 계속 생각나 잠을 못이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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