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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대가 빡시다면 이곳으로 다녀오길 추천합니다.
게시물ID : military_20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분과적분
추천 : 12
조회수 : 15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02 11:16:57

...는 철저한 반어법!

 

인권이란 지나가는 개나 줘버린 러시아 군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러시아의 세르게이 이바노프 국방장관은 최근 “병력 자원이 계속 줄어들어 조만간 입대할 자원이 고갈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우려는 병역 연기자 증가나 허약 체질로 면제된 젊은이들에 관한 것만은 아니다. 젊은이들의 군 기피 경향과 군복무에 대해 갖고 있는 두려움을 말한다. 기피 이유는 상급자의 가혹한 구타행위나 왜곡된 계급관계 때문. 이에 따라 입대를 앞둔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걱정이 만만치 않다.

‘러시아 군인 어머니회’는 최근 병사들의 편지나 신고를 종합해 가장 악명높은 부대 순위표를 만들었다. 모스크바 지역이 가장 많았다. 대통령 직속 부대 소속 병사 안드레이 볼린(가명)은 편지에서 “머리로 땅바닥을 박게 하는 ‘못 박기’를 시키고, 매일같이 의자나 다른 물건으로 머리나 몸을 구타당했다”고 호소했다.

작년엔 대통령 부대의 중사가 사병을 구타한 일로 피소됐다. 당시 군 고위관계자들은 사건을 정확히 규명하고 징계하겠다고 약속했다. 1년이 지난 현재 이 부대는 오히려 가장 악명높은 부대가 됐다.

병사들의 진술에 따르면 졸병들은 고참에게 필요한 것은 뭣이든 갖다 바쳐야 한다. 먹을 거리, 담배, 옷, 휴대폰, 음악 플레이어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게다가 향수는 싸구려는 안되고 최소한 ‘겐조’ 정도의 고급품을 바쳐야 한다. 겐조는 1,500~2,000루블(한화 6만~7만원)의 가격이다. 상납하지 않으면 밤마다 죽도록 두들겨 맞는다고 한다.

고참에게 시달리는 병사들은 돈을 보내달라고 집으로 ‘구조’ 편지를 띄운다. “어머니, 급히 4,000루블이 필요하니 치약 케이스에 넣어 보내주세요.” “어머니, 형, 누나… 상관이 ○○일까지 2,500루블을 달라고 해요.”

구타한 군인들에 대한 처벌은 별로 없다. 이런 폐단이 쉽게 고쳐지지도 않는다. 얼마 전 한 병사는 두개골, 뇌균열, 코뼈 골절, 눈 부상 등 진단을 받고 병역을 면제받았다. 진단서에는 근무중 부상한 것으로만 돼 있고, 아무도 징계나 처벌을 받지 않았다.

이런 사건들은 주로 월급도 적고 환경이 열악한 부대에서만 일어난다고 한다. 하지만 대통령 부대의 월급은 다른 육군부대보다 많은 편이다. 러시아 군대는 근본적으로 개혁돼야 할 것 같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009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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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대가 나오는 영화를 보시거나 러시아 교도소 일상 등에서도 나오지만

 

이들에게 인권이란 없습니다.

 

위에 일상은 '당연한' 것일 정도며

 

이러니 러시아 남자들이 한국 남자들보다 군대 하면 이를 몇 십배로 갈죠.

 

하나 추가로 알려드리자면 훈련도 무쟈게 빡셉니다.

 

이들의 전술은 '7일간 안 먹고 안 자고 싸운다'죠.

 

전쟁났을 때 '잘 싸우는 부대'에 한해서 '총알' 만 보급해주는 곳이 러시아입니다.

 

거기다 계급은 병사면 그냥 병사.

 

한국처럼 이등병~ 병장이 없죠.

 

이들은 반년에 한번씩 신병을 모집하는데

 

신병들의 군기를 잡기 위한 방법으로 쓰는 '묻지마구타'가 존재합니다.

 

뭐... 방송용으로 나온게 저정도라면 실제는 어느정돈지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DC 기갑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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