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토리코x원피스x드래곤볼을 보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
게시물ID : animation_60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십장생
추천 : 1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4 21:44:03

명성과 부(마인부우 말고)를 가진데다 셀전과 마인부우에서의 싸움을 모두 자기의 공으로 돌려 사돈지간인 오공을 이용하는 사탄

할줄 아는 것이라곤 싸움뿐, 착한 마음을 가졌지만 세상물정 모르고, 멍청한 오공


지구의 위기가 올때마다 사탄은 오공을 찾고 오공은 당연한 듯 지구를 구하지만

결과는 사탄의 공으로 돌아가고, 오공은 그저 사탄의 보답으로 치치에게 넉넉한 생활을 영위할수 있게 해주는 정도의 생활

그치만 치치가 죽은 후에는 홀로 어릴때 처럼 나무를 하고 살며 여전히 수련이라는 명목하에 시간만 보내고 있다.


오공도 늙고 사탄은 재력을 이용해 불로불사는 아니지만 노화를 늦추고, 젊음의 시간을 늘려 오공과 비슷하게 늙는다.


지구인의 수명을 넘어선 치치와 다른 인간들은 모두 죽고, 베지터와 오공, 트랭크스, 오반과 같은 다른 사이언인 모두 늙어 더이상 싸울 힘이 없다. 


베지터는 부르마의 캡슐회사를 이어 나갔지만 배지터 역시 싸움말 할줄 아는 사이언인일뿐 부르마의 사망 이후 얼마지나지 않아 사기꾼에게 회사를 빼앗겨 버리는 신세가 된다.


오반은 머리도 좋고 공부도 꽤 한지라 여러 학문에 업적을 남겼지만, 더이상 어느 순간부터 싸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오천은  드래곤볼gt에서 보여줬던 여자에게 헐레레레한 성격으로 아내에게만 의존하며 살다가, 마누라가 죽은 후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존재


트랭크스는 진작에 회사에서 나왔고, 고지식한 아버지와 맞지 않아 타지에서 생활하며 연락이 끊긴지 오래


피콜로는 한심해진 사이언인들과 인간들에 회의를 느끼고 다시 신전으로 돌아가 덴데, 포포와 같이 생활하지만 혼자 방에만 들어가 있다.


****

이런 설정의 이야기가 갑자기 떠올랐네요

일단 대충 적어둬야징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