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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과 에이즈의 비교를 통한 무서움
게시물ID : sisa_46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마음속그대
추천 : 15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4/23 13:28:22
1. 치료
에이즈의 치료는 아직 없으나 합병증을 늦출 수는 있다.
광우병은 치료나 예방 진단이 전혀 없다. 일단 감염 직 후는 알 수 없으나 광우병 발현 후에 알 수 있다.
아마 가까운 미래에 치료약이 만들어 지겠지만, 이미 구멍 뚫려버린 뇌는 복구 불가능이다.

2. 잠복기간
광우병과 에이즈는 짧게는 수 개월이지만 길게 10년이상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각종 음식으로 즐겨 먹는 소고기 이기에, 일단 발현하고 나면 이미 수만~수십만명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봐야한다.

3. 전염성
에이즈는 성행위나 혈액, 상처감염접촉 등에 의해서 특이적으로 전염된다.
대부분 소고기 섭취를 통해 전염된다.
하지만 잘 변형이 안되는 프리온 단백질에 의해서 감염이 되기에, 소고기를 가공한 기름, 의약품, 화장품,
인스턴스 식품 등에 의해서도 전파가 될 수 있다.
소의 신경계통의 변이단백질의 섭취를 통해 감염되나, 인간에게 감염이 많이 이루어지다, 언젠가 감염된 인간의 혈액이나 단백질에 의해서도 전염되는 변이가 나타날 수 있다. 이 때에는 인간이나 지역을 격리해야하는 때가 온다. 오리나 닭이 A.I.걸려서 그 지역을 폐쇄하고 도축하듯이..

4. 특이성
에이즈가 감염된 사람은 면역력이 약화되어 다른 합병증에 의해서 죽기에, 합병증을 차단하거나 빠르게 치료하면 생명연장이 가능하다.
광우병에 감염되고 발현이 되면 뇌나 신경의 손상을 입으면서 빠르게 죽어 간다.

아무리 그래도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고기의 수입은 절대로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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