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무섭다는 충무로 애견 센터에서 받아왔습니다~
불테리어를 너무 구하기가 힘들어서 여러종류의 아이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충무로에 갔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 애견샵은 아직도 소송건다며 글이 올라오는 곳이더군요.
강아지 진열(?)도 안되어 있는 애를 불테리어 찾는 다는 말에 어디선가 데려왔습니다.
그게 바오와 인연이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저희 바오는 잘 자랐네요~ 흔한 병도 안걸리고~
둘째 이비는 엄마젖 먹고 자란 애를 인터넷으로 알아서 집가서 받아왔네요
솔직히 말하면 그래도 이비가 훨씬 건강합니다~
가정견 분양 받으실 때는 꼭 어미 확인하세요~ ^^
길에서 넙죽 받으시면 안되요~!
다들 어떻게 아가들 데려오시나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