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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너무 열받아서 한번 썰을 풀어봄.
게시물ID : lol_229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신동
추천 : 0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7 08:48:01

아군 : 블라디 트페 신짜오 트타(본인) 레오나

적군 : 누누 럭스 나서스 바루스 룰루


15분까지 상황

트타 : 4/0/2

레오나 : 1/1/5

트페 : 3/3/5

신짜오 1/2/7

블라디 0/5/0


블라디가 나서스가 갱올때마다 여기요 300원 이러면서 헌납함

봇에서 갱오는 나서스까지 3::2를 레오나 하나 죽으면서 다 따기도 하면서

봇 라인전을 털고, 바루스 와 cs도 50개 가까이 벌리면서

나 무대+몰왕검 일때 바루스 몰왕검+질 상태까지 만들어놈


한타 직전 미드 1차 타워 앞에 소규모 페이즈에서도 트리플킬 먹음

그당시 나서스가 너무 커서 헤르메스에 얼망도 삼.


한타가 시작됨

나서스를 팬다 > 이놈이 안죽음

블라디와 신짜오가 들어감 룰루가 살림

나서스 하나 죽는 시간이 둘이 죽는 시간보다 김

결국 한타때 계속적으로 나서스랑 누누만 죽고  럭스 바루스 룰루만 살아나는 진풍경이 3연속 됨



어떻게 아무리 누누가 라인전 강캐라지만, 갱을 올때마다 죽어줄수가 있지?

요즘 멘탈이 약해져서 아예 시작부터 미드 탑은 차단이고 서폿 오더만 따르고 정글러오더만 따르는데


하아...

혼자 돈도 제일 많이 벌고 킬도 제일 많이 먹었는데



진짜 이경기는 지금까지 본인의 롤 역사상 가장 안타까운경기 탑 5경기에 들어가네요.

미쳐버리는 하루였다...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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