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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저가 아이폰 350달러?
게시물ID : iphone_17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거
추천 : 2
조회수 : 9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7 15:36:37

애플이 개도국을 타깃으로 삼아 개발중이라는 '저가 아이폰'이 일반인의 생각만큼 싸지않은 350달러는 도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JP모건의 코쿨 하리하난과 마크 모스크위츠 분석가의 이같은 전망을 전했다. 

 

이들은 “애플의 저가 아이폰은 실제로는 350달러에 팔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해 애플의 이른 바 ‘저가 아이폰’이 중가스마트폰 시장 경쟁을 촉발할 가능성을 내다 보았다. 애플은 지난 분기 결산보고서 발표때 아이폰 평균판매가격이 613달러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고가 아이폰5와 저가 아이폰4 제품들이 합산된 가격이다. 

 

보도는 이들이 저가 아이폰 가격을 350달러로 본 근거와 관련, “누구나 300달러이하에 팔릴 것”이라고 추정했던 아이패드 미니 가격이 329달러로 책정된 사례를 꼽았다. 
▲애플이 개도국용으로 내놓을 것으로 알려진 저가 아이폰 가격도 그리 싸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 전망이 나왔다. JP모건 분석가들은 평균 가격이 350달러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애플이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저가 아이폰을 연내 출시할 것이란 소문이 확산된 가운데 저가 아이폰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tactus.com)

이처럼 애플이 아이패드미니 가격을 킨들파이어HD나 구글 넥서스8 태블릿가격 이상으로 책정했음에도 아이패드미니는 시장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이와관련 하리하난과 모스코위츠는 삼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가 스마트폰시장에서 삼성과 애플의 새로운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았다. 

 

두 JP모건 분석가는 애플의 이른바 ‘저가 아이폰’이 중가스마트폰 시장에서 단숨에 20~25%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 삼성전자의 중가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은 30~35%로 추정되고 있다. 

 

보도는 JP모건 분석가들의 차트를 바탕으로 애플의 저가 아이폰생산 규모가 수백만~수천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50610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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