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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좀할게요.
게시물ID : animal_44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한A형
추천 : 14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08 08:30:55
.

개 간수 잘 못하는 십새끼들아.

너들같은 새끼들 때문에 우리 개가 죽었어 씨발.

새끼때 차에 끼여서 장애될뻔한거 어디 주지도못해 처음에는 애물딴지 같고
겁도많고 애교도 없어서 뭐 이런게 다 있나했지.

그런데 그러던놈이 절룩거리던 다리도 낫고 갈수록 애교도 늘어서 퇴근하면

항상 기쁜마음으로 집으로왔는데, 

근데,

큰 개 멋있다고 키우면서 우리개는 안물어요 요지랄 떠는 개만도못한 새끼땜에 죽었어.
아버지 친구라 욕도못하고 집에와서 끅끅 거리며 울었어. 야이 시발새끼야.
개씨발놈.. 

자기 몸집보다 열배는 큰놈이 와서 물고뜯고 흔들었을 생각하니 우리개가 .. 아니 똘복이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생각하면 지금도 몸이 떨려

십새끼...  젊은 나이에 자식잃는 슬픔 안겨줘서 고맙다 씨발새끼야.

이름이 똘복이라니.. 추노끝나고 지은 이름이다 싶어 키운 날까지 다 생각나.

시간만 달랐어도 우리 할아버지가 변 당하셨을수도 있어.

니들개는 너만 안무니까 착각하지마 씨발새끼들아.

그리고 대형견 입막이 안 해다니는 새끼들은 뒤도 안 돌아보고 신고다 십새끼들아.

씨발... 우리개 살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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