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보다 한살이 적었던 유관순 열사의 희생을 보고 내가 그 당시에 살았다면 과연 유관순 열사와 같이, 혹은 유관순 열사를 도왔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근현대사에 정말 대단하고 진정한 애국자들이 많은것에 비해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은 그다지 그렇지 않다는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일제강점기 뿐만 아니라 독재정권당시에도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신 분들을 보면 그저 "우와 굉장하다."라고만 생각하고 역사 자체에도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 후세를 위해 희생하신 그분들을 헛되히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금 입시전쟁을 하고있는 고3 학생으로서 역사가 학교에서 등한시되는꼴이 참 어이없네요. 그저 국영수에 치중하고 내가 필요없으면 안하는 현재 대힌민국 교육이 심각하게 ㅈ잘못되었다고 느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