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원칙 없는 정치 둘째, 노동 없는 부 셋째, 양심 없는 쾌락 넷째, 인격 없는 교육 다섯째, 도덕 없는 경제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 일곱째, 인간성 없는 과학
이 모든 내용이 지금의 우리 처지와 너무나 맞아 떨어집니다.
국민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지 않고 원칙을 지키지 않는 지금의 정치.. 각종 땅투기와 사기와 조작으로 배를 불리는 수많은 고위 인사들의 노동 없는 부... 애 어른 할 것 없이 무차별적으로 일어나는 성폭행 관련사고...그런데 엊그제 아동 성폭력 관련 행사는 아주 개판으로 끝나고 혜진 예슬 부모님들은 참석의사에도 불구하고 제지당했다죠.. 인성교육은 내팽겨버린 채 영어 몰입식 교육이다 뭐다 해서 친구들을 경쟁상대로 만들어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어 버리는 한국의 몰입식 교육..주입식 교육...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가뭄에 콩나듯 눈꼽만큼 정도밖에 찾을 수 없는..오히려 없는 사람들이 더 없는 사람들을 돕고 사는 부를 가진 자가 모범을 보이지 않는 도덕성이 결여된 부익부 빈익빈의 한국경제.. 선을 행하기 이전에 교리를 따르기 이전에...오로지 상업화되고 기업화 되어가는 종교..스님이 외제차라니..-_- 목사가 성폭행을 저지르다니..-_- 희생은 눈꼽만치도 기대하기 힘들어진 썩은 종교.. 사람들이 살고 있음을 망각한 듯 지구를 괴롭히는 인간들의 부도덕함에 파괴되어가는 지구환경..국민들의 의견을 깡그리 무시한 채 환경을 모조리 파괴해버리는 운하를 감행하는 지금의 정부...
이대로 가면 얼마 가지 못하여 찬란한 반만년 역사의 대한민국은 그 역사의 종지부를 찍어야할지도 모릅니다.. 아니..반드시 멸망의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고 아껴왔던 모든 것이 모조리 사라질 것입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파멸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희망이 있을지도 모릅니다..그러나 그 희망을 이루기 위해 또 죄없는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려야겠지요.. 저는 기꺼이 피흘릴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명박 대통령은 책임있는 행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모험을 하지 마시란 소리입니다. 천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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