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민군 장교 출신 탈북자, 혹은 탈북자의 증언.
언제부터 일개 개인의 발언 따위가 부정할 수 없는 팩트가 된건지 이해를 못하겠음.
도대체 아무런 근거도 없는 개인의 발언이 어떻게하면 법적 근거가 될 만한 효력을 갖지???
삼성에서 일하다가 백혈병 걸려 나온 사람들 얘기는 그럼 왜 안믿지??? 내부 인사의 증언인데?
국정원 직원이나 검사의 양심고백은 왜 안믿지?? 내부고발인데???
하여튼 보수라고 자처하는 집단의 가장 큰 정체성은 이중성인 모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