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00만명 시위시 탄핵가능!!! 5월6일 꼭 모여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48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無無
추천 : 6/5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05/05 15:36:25
 100만명 시위시 탄핵가능!!! 

http://cafe.daum.net/antimb/HXck/26211 

10만명이상 서울에서 거리에 나와 시위하면,,,총을 쏴서 죽이지않는이상

강제진압불가능하대요

길거리집회에 10만명이상시(총 쏘지않는이상) 진압불가, 
100만명이상시 하야할수밖에없대요(울나라 군권상황상)

울나라 경찰들과 진압인력이 시민들이 집회나 평화시위못하게 통제하는데 어렵다네요...

 

그리고 100만명이 넘으면,,,더 이상 우리나라 군인들동원해서라도 

시위못하게 막는게 불가능하대요

참고로 87년 민주화운동때 뛰어나온 사람들이 대략 100만명이라네요

이정도 인원되면 군대에서 탱크동원하고 군용기 동원해서 미사일 퍼부어서 쏴죽이지않는이상

강제적 통제가 불가능해진대요...

 

그래서 100만명정도 나오면,,,,

국회의원들도 국민여론상 

탄핵소추안 낼수밖에 없거나

mb스스로 아마 내려와야될 상황이 된다고하네요

 

 

-------------------------------------------------------------------------------------------

100만명의 의미를 이명박은 알까? 
 

 

이명박 대통령 탄핵 서명이 1,000,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백 만 명이면 한국 인구 50명 중 
한 명이 서명을 했다는 것이고 게다가 서명하는 숫자는 줄어들기는커녕 점점 늘어나고 있어 
과연 몇 명이 이명박 대통령 탄핵에 서명을 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잠실 주경기장 관중석과 잔디에 사람이 가득 찰 때 10만 명 수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상을 해 보세요. 그 엄청난 인파의 열 배가 넘은 숫자가 모여있는 풍경을 말이죠. 
87년 5월 항쟁 때 남대문부터 광화문까지 시민들로 가득 찼을 때를 백만 인파라고 했는데 
그 정도의 사람들이 지금 이명박 대통령 탄핵에 서명을 한 것입니다. 

만일 이 서명한 인원이 서울 바닥으로 쏟아져 나오면 그 정권은 무조건 끝입니다. 
공권력으로 막을 수 있는 숫자는 10만이 한계라고 하더군요. 
10만이 넘는 시위대가 모이면 공권력으로도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백만의 시위대를 제압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밖에 없습니다. 
천안문 사태가 일어났을 때 백만의 시위대가 몰렸으나 그 시위대 마저도 총과 탱크로 제압한 것입니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죠. 그리고 15억 중 백만은 코끼리 비스켓이죠. 
중국의 백만과 한국의 백만은 숫자적인 비교가 불가능한 개념입니다. 그 백만이라는 숫자가 이명박 
탄핵에 서명을 한 것입니다. 

5월 2일과 3일 청계천을 뒤덮은 많은 집회 참석자 중 대부분이 중,고등학교 학생이라고 하더군요. 
한창 공부에 열중할 학생들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정치적인 억하심정이 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대운하를 만들건, 혁신도시 계획을 없애건, 장관 수석이 돈이 많건, 이 학생들이 흥분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데 정치적 반대를 할 이유가 없는 이 학생들이 길바닥으로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단지 미국산 소고기 먹다가 죽을 것 같아서? 학생들의 집회 참석은 그렇게 간단한 
이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어몰입 교육을 한다, 특목고를 만든다, 학교를 서열화 한다. 0교시 수업을 한다, 우열반을 만든다. 
대학 선발을 자율화 한다. 나도 학생을 둔 학부모 중 한 사람입니다만 이러한 공교육 정책의 혼란에 
불행하게도 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학부모가 당사자는 아닙니다. 학부모는 단지 그러한 공교육 변화에 스트레스를 받고 내 자식의 
뒤떨어질까봐 자식들을 닥달 하는 역할일 뿐입니다. 그 모든 것을 직접 몸으로 직접 부딪쳐야 
하는 학생들이 바로 당사자들인 것입니다. 

그 당사자들에게, 한창 잘 먹고 잘 자라야 할 학생들에게 공부에 더하여 먹는 것 마저도 국가가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들고 일어선 것입니다. 

“공부 열심히 하면 뭐 하나. 광우병 걸린 소고기 먹다 죽으면 끝인데” 

“공부 열심히 하는데 먹는 거라도 제대로 먹고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중고등학교에서 지출되는 1인당 급식비는 뻔한데 그 돈으로 한우를 사다 먹일 순 없는 문제고 
그렇다고 소고기를 안 먹일 순 없고, 수입산 소고기를 먹는 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수입산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고기를 먹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다른 나라에선 동물 사료로도
 못 먹이는 소고기를 왜 우리가 먹어야 하나요. 먹다 인간 광우병이라도 걸리면 시집 장가도 못 가보고 
죽을 판국인데 학생들이 그런 소고기 못 먹겠다고 길바닥으로 쏟아져 나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아닌가요? 

정부의 정책이란 철저하게 자국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이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이번 
한,미간 소고기 협상은 아무리 뜯어봐도 자국민에게 이익이 되기는커녕 자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것인데 이것을 그 어떤 국민들이 받아들이겠습니까. 

한,미간 FTA를 하겠다는 것도 다 국민들이 잘 먹고 잘살자는 이유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잘 먹고 
잘 살기는커녕 잘못 먹으면 머리에 구멍나 죽어나갈 판국인데 이걸 제대로 된 정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당장 내가 잘못 먹다 죽어나가게 생겼는데 야당의 배후가 무슨 필요가 있고 불순세력의 음모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백 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야당이나 불순세력의 조종을 받을 사람들로 보이나요?
 단지 살기 위해 서명을 하는 것이고 살기 위해 집회에 나가는 것 뿐입니다. 

잘못된 정책을 했으면 이를 시정하고 바로잡는 것이 국가가 할 일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청계천 
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사법 처리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뭐가 불법인가요. 
국민의 기본권을 무시하고 일방적인 협상을 한 정부가 불법 아닌가요? 먹으면 죽을 수도 있는 
소고기를 못 먹겠다고 하는 것이 왜 불법이죠? 

지난 2.3일 날 했던 집회엔 나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6일에 행할 집회도 사정상 안 나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불법 집회 운운 뉴스를 보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6일 엔 만사를 제끼고 
집회에 참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불법 운운하고 협박을 하며 힘으로 집회를 막으려는 정부의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아무리 내 업무가 바쁘다고 그것을 못 본체 지나갈 수 있겠습니까? 도대체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공권력의 힘으로 국민의 기본권마저 막으려고 하는 건가요. 

이명박 정부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대운하 한답니다. 대운하 하려고 혁신도시 백지화 하려고 합니다. 
대운하 배후도시와 혁신도시가 중복되니 혁신도시를 없애야 대운하 계획이 명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소고기 파동은 시작도 아닙니다. 인지부조화인 이 정권은 국민이 뭐라고 하건 말건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할 것입니다. 

나는 5월 6일 예행연습 하러 갑니다. 정부, 국민 둘 중의 하나는 백기 투항을 해야 결론이 나오는 
수많은 정책들 반대하기 전에 먼저 몸 풀러 나가는 겁니다. 정부가 중간이라도 하면 내가 이렇게까지 
흥분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건 중간도 아니고 손 대는 정책마다 후진가속기어를 밟아대니 이 상태로 1년만 지나면 대체 
나라 꼴이 어떻게 될 지 답도 안 나오게 생겼는데 이것을 그냥 넋 놓고 바라볼 수 있겠습니까? 
어린 학생들도 살아보겠다고 길바닥으로 나서는데요?

대통령 당선시키고 과반 훨씬 넘는 숫자 차지하고 지방의회 장악하고 지자체장 장악했으니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라고 착각하는 한나라당 이하 조중동 그 아류들에게 이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지 대통령이나 정당이 아닙니다. 국민에 반하는 정책을 펴는 것은 심부름꾼들이 
할 짓이 아닙니다. 심부름꾼이 주인에 반하는 행위를 하면 주인은 심부름꾼을 자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잘리려면 무슨 짓을 못하겠습니까? 참다 참다 열 받은 주인들이 그래서 심부름꾼을 자르려고 하는 
것이고 나도 그 주인들 중 한 명으로 동참하려는 것입니다. 잘리고 싶지 않으면 주인 말 잘 들으면 
되고 잘리고 싶으면 개기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심하게 개기네요. 그럼 별 수 있나요? 잘라야죠. 



                                               by 김찬식 
                     http://www.moveon21.co.kr
 
퍼트려주세요!!!

월드컵때모였던 인원만 모이면 

우리는 할 수있습니다!!!!!

===================================================

'소리없는 아우성' 생명의 불을 밝히다  

5/6 침묵촛불문화제 

시간: 5월6일 저녁 8시~ 00:01 (4시간 1분 )
      
         1부  저녁 8시~10시
         2부  저녁10시~12시 1분 (청문회가 7일 열리기 때문)       

 

장소: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국민은행 

 

의의: 우리들은(울분에 대한 자발적인 시민들의 모임)거대한 촛불로 분명히 알리고자 합니다.
         자정 0시 1분까지 침묵촛불문화제를 기획하는 의미는 7일 청문회를 제대로 하라는 국민들의 

         요구사항이자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는 분명한  의지의 표명입니다. 

         정치인 그들이 어떤 정치적 행위를 하던간에 사실 모두가 그리 큰  기대는 안합니다. 

         그렇더라도 완전 형식적이거나 내용부실의 청문회는 원치 않습니다. 
     

         냉정하고 합리적으로  법과 질서의 테두리내에서 모든 시민들이 모여 주십시오. 
         무분별한 언동과 폭력적인 행위를 지양합니다.(안전안내요원 350명 대기)
         우리의 울분을 이날은 침묵의 촛불로서 전국민 전세계에 알립니다.
         침묵의 강단이 필요합니다. 외치는 것보다 침묵이 어렵습니다. 희생정신이 요구됩니다. 
         국민모두가 침묵하고 지켜본다는 것을 강조하는 전체 퍼포먼스입니다. 

         생명의 불씨를 지키기위한 평화의 침묵입니다.
  


세부사항: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알리고 MBC방송사에 항공촬영을 준비 대비토록 할 예정입니다.
         행사 중앙에서 저녁 8시에 하나씩 전달하고 전달하여 불빛이 점진적 확산합니다.(도미노 확산) 

         미리 자리에 같이 하셔도 스스로 촛불점화는 8시 30분 부터 해 주십시오.(안내요원 지시)
         못오시나 마음이 있는 분들은 불을 끄고 

         베란다나 대문앞에 촛불을 밝혀 주실것을 전합니다.(밤 10:00시부터 10분간 진행합니다)

         질서유지는 경찰도 협조하기로 되어있습니다. 

 

주지사항 : 

        10시에 청소년은 자발적으로 귀가 조치합니다.
          안내안전요원은 350명 정도 모집합니다.(자봉게시판)늦어도 6시까지 집결합니다.
          우리의 침묵문화제를 분열및 선동으로 와해시키려거나 
          무력화 하려는 무리들에 대항하여 절대 질서유지를 지킵니다.
          구호주창금지, 깃발 금지, 피켓금지합니다.(머리 위로 올라가는 것은  오직 촛불입니다)
          침묵의 강단을 가지고 참여하셔야 합니다.(대화나 전화통화는 가능합니다.) 

 

준비사항 : 

          가면등 개인퍼포먼스도구는 자율에 따릅니다.
          초 종이컵은 만여명 정도 준비하나 각자가 준비하여 오시기 바랍니다.(일인당 양초두개) 

          저녁 든든히 드시고 음료수,쵸코렛등등을 준비하여 오시기 바랍니다.(잡상인 금지)
          마스크(가능한 경우 X표시) -안하셔도 됩니다.  

          깔고 앉을 것

          쓰레기 봉투 


 
이명박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무자년 5월4일

 

오시는 길

 

1호선 대방역 5호선 여의도,여의나루역 이용하시고요 

환승시나 또는 타지에서 승차시.... 

61 153 162 262 263 461 5601 7007-1 9409 이 번호 버스 타시고 

국민은행에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과거 버스노선도였습니다. 수정했습니다. 양해 구합니다

 

 인원이 많이 모여 있을 경우,

국회의사당에서 미리내려 여의도 공원 방향으로 걸어오셔도 되고,  

여의도역 3번출구에서 국회의사당 방면으로 걸어오셔도 됩니다.

국화의사당과 여의도공원과의 거리는 500M정도 됩니다

 

                                 인터넷 종량재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지 마라! 

끄집어내리자미친소너나처먹어라유전자옥수수도너나퍼먹어라국혼말살서민말살민영화물러가라국토절단웬말이냐물러가라자사고사교육비증가등록금인하하라물가조정하라사기위장탈세전과16범이우리의일꾼이냐말번복그만두라아예물러나라국민이그렇게도우습더냐대한민국은죽지않는다반드시끄집어내리자반드시반드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