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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5의 게임을 보았다.
게시물ID : lol_236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보급
추천 : 3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5/19 01:11:38

피시방. 옆자리 친구의 게임을 두시간 가량 봄


느낀점


1. 와드가 전혀 없음. 템 올리는게 먼저. 서폿의 와드는 시야석에서 끝


2. 상황에 따른 아이템 선택이 아닌, 무조건 인벤 공략대로. 올 ad 라 할지라도 나는 마방템을 간다.


3. 견적을 내지 못한다. 죽을 피가 아닌데 들어가서 죽어주고, 안죽을 피인데 안들어가서 방생하고,

그리고 따라붙는 아 우리편 뭐함


4. 용과 바론은 그냥 장식. 40분 동안 용 한번 먹더라.


5. 상황의 유불리와 상관없이 탑은 무조건 남자의 패기 싸움.

내가 한대 먼저 맞았으면 억울해서 한대 치러 가야됨. 그리고 서로 말뚝딜

만약 지게 된다면 정글은 뭐하냐면서 욕을 한다.


6. 한타 하죠, 미드 모이죠 등이 굉장히 자주 보이지만, 정작 모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잘 보면 혼자서 돌아다니다가 따이는 중


7. 정글이나 서폿이 킬을 먹게 되면 분노


8. 상대방의 스킬을 전혀 모른다. 전적 800판이 카서스 스킬을 몰라서 죽은 카서스 장판 위에서 미니언 먹다가 사망


9. 미니맵은 그냥 장식


10. 아군 간에 분쟁이 상당히 잦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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