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정신없이 극딜당하던 전효성이 다시 사과글을 올렸군요.
실수 중에서 제일 무서운 실수가 말실수더라구요.
말로 저지른 실수는 수습을 말로 할 수 없으니까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일단 사과했으니. 그리고 그 사과가 제게는 사과로 들리니 일단 이번실수는 넘어가려 합니다.
그렇지만 저의 스킵은 예수님처럼 완전한 용서가 아니라 다음을 위한 쪼그림이지요.
전효성 커리어 내내 함께 가게 될 실수입니다.
적어도 제게는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