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군전역한지 예비역5년차 임으로 지금은 군대에 없으므로 음슴체!

바야흐로 지금 부터 6년전 2007년봄의 자락이엇음

딱7년전!

우리 부대는 견인 포병으로 본래 대대별 부대가 되었는데

우린 중대 별 부대로 나눠져있음 27사 99대대 나온분들은 알꺼임

각 중대별 부대임에 근무를 하루에 많게는 4번 적게는 2번을 슴

탄약고 와 위병소 교대로

그당시 나의 계급은 일병? 이병??이쯤 짬 찌 였음

바로윗고참과 근무를 많이 섰음

그날도 여느때와 같이 근무에 투입전 단독군장을 차고 선임총기를 꺼내 대기 타고있엇음

(당시군번은 알꺼임 막내가 젤먼저가서 총기 다꺼내 놓고 상활실서 먼저가서 대기 타고있는거)

그렇게 근무 교대신고를 하고 막사주위를 돌아 위병소에 도착 근무교대를 슴

벌건대낮에 누가온다고 위병소밖에 총구를 겨냥하며 FM으로 조낸 뛰어가며 근무자 변경보고를함

그렇게 Fm 으로 딱 !!! 총구를 밖으로 내놓고 적이 도발할시 적극 대을할 자세로

총구 전방 주먹을 쥔손은 바지 옆선에 위치를 시키고 근무를 스고있었음

근무시간 1시간 교대를 하고 15분이 흘렀을즘 배에 갑자기 경련이 오기시작했음

처음엔 살살 갑자기 맹장이 터진것처럼 미친듯이 아파오기 시작함

얼굴은 귤을 10상자를 처먹은듯 내가봐도 노래졌음

보통 그정도면 보고후 똥싸러가면 되지않나 싶겠지만

 사건이 터지기 1일전 부대내 취침 점호 시간에 중대 장 지시 사항으로 용변은 근무 교대전 일보고 나가며

근무도중  일명 똥교대 를 할시엔 징계를 내리겠노라 어명이 내려져있었음

그말이있엇기에 내윗고참은 절대 그럴수없다며 어떻게든 근무시간을 지킨후 중대내 화장실을 이용할것을 지시 하였음

아 ...... 시발 이렇다 죽겠다 싶었음 정말 온몸에 구멍이란 구멍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함 눈물 콧물침 괄약근에 힘이안들어가기시작함...

보통 차렸자세에서 서있어야 함 허나 넘아파서 점점 허리가 굽어짐 진짜 미친듯 허리가굽어지더니

결국 쪼구려 앉게되었음 아..시발 이럼 안됬엇음 그렇게 쪼구려있다 나올것같아 일어섰다 를 조낸 반복함

그러던와중 사건이 터짐 근무시간 정확히 5분 남겨놓고 그망할 것들이 155미리 똥포에서 불을뿜듯

뿜어져나온것임 아,,,,,,시발...................

당시 위병소안은 나와 윗고참 그리고 위병조장실엔 위병조장 그리고

사랑하는 전입온지 2주된 막내와 함께였음... 아 ...... 그쪽팔림은 이루 말할수없음

전입온지 얼마안된 후임들은 저녁엔 불침번 낮에는 동반 근무라는걸슴

아  쪽팔려.... 그상황을 어찌 어떻게 할수없음

그상태에서 위병조장 근무자 위병소내 바지 똥찌렷다고 보고함;;;

고상태로 엉거주춤 자세로 내려감 총은 들고 행정반에 거치 화장실바로 가서 바지를 벗고 빤쓰를 내리려는 찰라

아 이건 위생상 아니다 싶어 버렸을꺼라 생각지마라 !!

똥은똥대로 변기에 내리고 팬티는 손으로 벅벅 빨았음

군전역 하신분들은 다~~~들아심 보급품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녁에 점호하는데 보급품 비면 좆되는 거임

빤쓰 훔쳐서라도 가꼬와야함;;;

그렇게 빤쓰를 빨고 새팬티를 입고 A급 전투복을 입고 행정반으로 가서 다시신고

그당시 전포대장이엇던 간부왈

누가 그렇게 찌릴동안 보고를 못하게 했나 를 재차 여쭤보시며

중대내 겁나 파다하게 소문이 돌았다는 전설이 있슴!!!

그이후로 고참들에겐 웃지못할 추억을 선사 했지...시발

날아직도 기억하리라 생각함;;;

ㅋㅋㅋ

마무린.............

아.......................................................................군대가 이런곳이구나........싶더라 정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