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퇴근 후 새벽을 열심히 달려 아침이 되서야 24화 감상 끝!



제목만 보고 좀 으헤헿므헤힛 해서 건즈리질 못했는데,


나름 즐겁게 보았네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고등학교 졸업식은 언제나 사람 마음을 흔드는 무언가가 있어요.

고딩때 덕질하던 딸기100%도 졸업식장면과 더불어 마지막화가 막 번역되어 올라온걸 보고 난 뒤의 그 허무함 그리고 아련함이란,

그 땐 저도 졸업식할 때, 그리고 훗날 다시 모일때 만화속 주인공들처럼 만나겠지? 하는 생각에 가슴 벅차했는데,


현실은 어느새 만나면 술집가고 피방가고ㅋㅋㅋㅋ




역시 고딩때가 그나마 순수할 때였어요...허허허



오늘도 청춘세포를 충전하고 이제서야 잠에 듭니다! 뿅!


학원일상연애물 추천받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