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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나좀 살려줘 ㅠㅠ
게시물ID : soju_22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만잡는호텔
추천 : 3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5/27 01:57:46

지지리 궁상 맞게 소주 한잔을 친구 집에서 ㅋㅋㅋ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내색은 못하고

 

허허허 웃고 지내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야지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남에게도 긍정적이고 활발한 사람이 되야지...라고 생각하며

 

허허허 살다보니.....

 

허허허....사람이 겉 모습에 가벼움만 보고 내면에 아픔을 같이 할

 

친구가 없네요...아니 있지요

 

한명

 

이나이에 소중한 친구 한명 밖에 없다보니 너무너무 외롭네요 ㅠㅠ

 

자꾸 과거를 생각하며 자학하게 만드네요 왜이렇게 초라한지 ㅠㅠ

 

수원친구 집에서 술한잔 하고 있습니다. 오실부운~~~ㅎㅎㅎ은 농담이구....

 

ㅠㅠ 하아 힘들어 ㅠㅠ

 

남들 대학생활 즐길때 조교 누나에게 장학금 수료식에는 청바지 말고 다른옷 입고가래도

 

나는 옷이 없어 옷 한벌로 대학다녔었고....

 

옷도 한벌이요 얼굴도 못생겨 친구들은 날 무시하기만 했고

 

어짜피 돈을 벌면 친구는 생긴다 라며 위안하면서 학교를 댕겼고

 

남들 용돈 받고 다닐때 아르바이트로 힘들게 번돈 생활비 쓰기 바빳고

 

남들 졸업할때 난 휴학하며 중국집 배달하며 학자금 모았고

 

서울로 인천으로 한학기 공부 한학기 휴학을 밥먹듯이 하면서 살아왔는데.....

 

그 마저도 아버님이 지병으로 고생하셔 병원비 1200만원이 없어 여기저기 돈빌리로 다녔고

 

결국 신용대출받고 힘들게 번 아르바이트 아버님 병원비 대다 병원비 못내 집으로 모셨다

 

3일만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졸업 한학기 남겨두고 다시 일터로 뛰어들어 돈을 갚고...

 

결국 졸업도 못한채 동기들이 대학병원에 근무를 하며 부러워 하곤 했는데

 

이런 아픔 친구에게 얘기하는것도 너무 챙피해서 혼자 삭혓더니

 

이젠 눈물도 말랐어요...!!

 

하아.....

 

어쩌란 말인냐........

 

4년전 신기가 있다는 점쟁이가 지나가면서 왜 절에 들어가야 할 사람이 왜 이러고 있나???

 

이러던데....넌 절에 들어가야돼 라며 말하던데......

 

진짜 운명이라는걸 개척하는건 마음약하면 안되나봐요 ㅠㅠ

 

힘들어요...진짜로 ㅠㅠ

 

나 혼자서도 먹고 살기 힘든데 ........

 

또 친척들은 왜이렇게 잘살고 잘나가는 건지....ㅠㅠ

 

사촌형님들 서울대 대학교수에 지방 대학교무처장에 우리나라 등산 협회장에 대한항공 임원진에....

 

부탁할때는 하나도 없고 ㅠㅠ

 

하아 그래도 나는 행복하다고 느끼는데....

 

마음속 깊이 뭔가 바늘로 쿡쿡 찌르는 이 심정......

 

뭔지도 모르겠고.....

 

아픔은 느낄수 없는데 진물은 질질질 ㅠㅠ

 

용기도 없어 자살도 못하겠고........

 

다 제잘못이고 제 핑계인것 아는데

 

이 아픈 마음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고....ㅠㅠ

 

월급이 2~3개월 밀려 회사를 그만뒀는데 대표님은 돈줄생각을 안하는것 같고 ㅠㅠ

 

어머니는 왜 또 갑자기 아프신지 ㅠㅠ

 

 다 아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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